[뉴스핌=김양섭 기자] IBK투자증권은 8일 한화에 대해 "방산 개발 프로젝트 중 이미 개발을 마친 제품은 2014년부터 공급이 시작되고, 무인기 등 신규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하고 있으며, 해외 화약 공장 건설 등으로 수출도 진행하고 있어 안정을 기반으로 점진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김장원 애널리스트)
-주력 사업이 방산에서 건설까지 확대
화약이 그룹의 모태로 주력사업은 방위산업, 화학, 금융, 건설, 레져 등이 있다. 이중 화약과 방위산업은 (주)한화의 자체사업이며, 나머지는 연결대상으로 건설과 레져는 종속기업이고, 화학과 금융은 지분법으로 재무제표에 반영한다. (주)한화의 매출에서 방산(화약 포함)은 매출 기여도가 19.4%에 불과하나, 영업이익에서는 88%를 차지한다. 자회사 한화건설이 수주한 이라크 대규모 주택사업이 선수금 유입으로 예정대로 진행되는 등 건설업이 해외건설을 토대로 그룹의 주력사업으로 부상한다.
-안정적이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실적
방위산업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다. 군사무기의 성능개량을 위해 투자가 확대되고, 국방연구개발 프로젝트가 많아지고 있는데,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방산업체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화약의 경우 수출이 어려우나, 해외에 공장을 지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예산과 관련이 깊은 사업을 가지고 있어 상반기보다는 예산 집행이 많은 하반기에 실적이 좋은 편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방산 개발 프로젝트 중 이미 개발을 마친 제품은 2014년부터 공급이 시작되고, 무인기 등 신규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하고 있으며, 해외 화약 공장 건설 등으로 수출도 진행하고 있어 안정을 기반으로 점진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태양광은 아직 안개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공급자를 중심으로 조금씩 진행되는 구조조정이 업황 회복을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 단면보다는 전체를 보는 투자 관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SOTP로 자회사의 가치와 자체사업의 영업가치를 고려하여 45,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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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