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윌리엄 더들리 총재는 연준의 양적완화에 대해 주택시장이 제대로로 반응하지 못하면서 전체적인 경제성장에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5일(현지시간) 그는 뉴욕 연방은행이 주최한 주거용 부동산 컨퍼런스를 위해 준비한 연설을 통해 "경제 성장을 제약하는 역풍이 몇가지 있다"며 "그 중 핵심적 장애물은 주택시장이 상당 규모의 양적 완화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더들리총재는 최근 주택 시장이 일부 개선됐다는 지표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신용 이용은 손상된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반적인 미국의 폭넓은 경기 회복세 속도는 실망스럽다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미국의 주택시장 거품은 2007~2009년 금융위기의 핵심 요인이었으며 현재 세계 경제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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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