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2000선을 재탈환했다.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포인트(0.5%) 상승한 2000.1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으로 2000선을 회복한 것.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국채매입 재확인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억원, 111억원 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129억원 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16억원어치 매수우위가 집계됐다.
업종 전반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의료정밀은 5%대 강세를 연출하고 있으며 지수 2000선 회복에 힘입어 증권도 1% 이상 상승 중이다. 소폭 떨어지고 있는 전기가스업과 통신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1% 범위 내에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도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상위 20위권 종목들 대부분 1% 안팎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분기 최대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0.3% 하락으로 돌아섰다. LG디스플레이는 실적 악화 전망으로 인해 4% 급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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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