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홍 한국투자증권 목동지점장
전일 코스피는 3.35포인트로 하락한 1992.6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측면에서 보면 외국인이 568억 순매도, 선물에서 2977억으로 기술적 하락을 대비하는 모습이다.
기관도 현,선물에서 모두 매도 포지션으로 추가 상승에 의구심으로 보이고 있다. 이처럼 코스피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잃고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이 지연되고 있어 당분가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3차 양적완하로 미국경제에는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이를 확신하는 단계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미국은 경기부양과 내수확대를 위해 3차에 이르는 양적완화 수단을 사용했다. 이는 국제 금융거래 있어서 기축통화의 위력을 체험하고 있다.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면 미국은 자신들의 화폐인 달러를 실물경기 확장과 관련 없이 화폐발행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해서 쓸 수 있다. 기축통화를 사용하지 않은 국가에서는 미국의 양적완화는 양날의 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즉 보유하고 있는 달러베이스의 외한 보유고가 양적완화 양 만큼 실질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물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이중고를 격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고물가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다.
자본시장 시장참가자 측면에서 보면 양적완화는 유동성 증가를 의미하며 증가된 유동성의 일부분이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와 금융장세를 연출할 수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 버블을 형성할 수 있다. 그 시기는 이미 시작되었고 유로리스크가 확연히 줄어 드는 시점에서는 단기 정점에 와 있을 것이다.
금일 시장은 삼성전자를 관심있게 봐야 할 것 같다.
영업이익 규모에 따라 지수의 추가 레벨업 여부가 결정 될 것이다. 필자는 단기적으로 2000선 중심으로 단기 등락을 염두에 두고 있다. 따라서 모바일 관련 부품주와, 엔터테이너 관련 종목에 관심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새벽에 마감한 다우는 80.75포인트 상승한 1만3575.36포인트로 마감했다. 2012년 FOMC의 의사록에서 회의 참가자 대부분이 3차 양적완황 대한 호의적인 기대가 경기부양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 측면이 있다.
오늘 관심종목으로는 삼성전자와 게임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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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