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리테일 영업실무자(심화)' 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개설되는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리테일 영업종사자들에게 이론 위주의 전문성 강화 교육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해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국내외 거시경제분석 △프라이빗뱅킹(PB)/자산관리(WM) 시장 트렌드 △주식, 채권, 펀드피킹을 위한 핵심이론 △성공사례 등을 학습하게 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특히 부동산, 세제, 재무설계 등 PB업무수행을 위한 다양한 지식을 다룬다"며 "리테일 영업 종사자들이 금융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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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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