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미국 지표 호조에도 불구,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67포인트(0.13%) 내린 1993.72를 기록중이다. 개장과 함께 소폭 상승 출발한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 전환으로 인해 하락으로 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의 고용 자료와 서비스업 지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전망에 따른 상품가격 하락으로 에너지주와 기초소재주가 약세를 보이며 오름폭을 제한했다.
외국인이 사흘 만에 하락으로 전환하며 3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199억원, 13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경우 차익이 22억원 매수우위, 비차익이 86억원 매수우위로 전체 111억원 정도 순매수세다.
업종별로는 건설, 전기전자, 증권, 비금속광물, 서비스, 금융, 철강금속 등이 하락하는 반면 의료정밀, 운수장비, 운수창고, 통신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으로는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NHN 등이 1% 안팎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회복에 힘입어 3% 넘는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등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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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