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헤지펀드로 잘 알려진 씨브리즈 파트너스(Seabreeze Partners)의 더그 캐스(Doug Kass) 매니저가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5'에 대해 혹평을 쏟아냈다.
그는 또 애플이 과거의 매력(Mojo)을 상실했으며, 이는 애플의 주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스 매니저는 "애플의 아이폰5가 다른 스마트폰들과 어떻게 경쟁할 지 의문"이라며 "아이폰5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3'나 HTC의 '원 X' 등 다른 경쟁 스마트폰보다 매력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애플이 (과거의) 마력과 소비자 인지도의 일부를 상실하고 있다"며 "애플이 처음 제품을 선보였을 때와 같은 놀라운 요소가 사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캐스 매니저는 그러나 이러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이며, 당분간 애플의 실적은 견고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다만 애플의 영광이 영원할 수 없음을 지적하며, 애플의 주가에 대한 비관적인 견해를 유지했다.
한편, 애플 주가는 올해 들어 65% 가량 급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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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