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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이상형 [소지섭 사진=KBS `연예가중계`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소지섭이 이상형을 털어놔 화제다.
배우 소지섭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키는 168cm 정도에 긴 머리의 여자였으면 좋겠다. 착한 여자와 돈 많은 여자 중에서 고르라면 착하고 돈 많은 여자가 좋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나이에 대해서는 "나이는 중요치 않다"고 밝혔다.
또 결혼 예상 시기에 대해 "마흔 살 전에는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소지섭은 이날 돈 빌릴 사람이 3명 이상 없다고 대답한 것과 관련 "정말 필요할 때 빌릴 수 있는 1명은 있다. (송)승헌 형이다"며 "지금까지 빌려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11월 영화 '회사원'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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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