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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성이 '말리꽃'을 열창하고 있다. [사진=슈퍼스타K 화면캡처] |
[뉴스핌=이슈팀] 연규성(34)이 '슈퍼스타 K4' TOP10에 당당히 진출했다.
연규성은 28일 Mnet '슈퍼스타K4' 슈퍼위크 '라이벌 데스매치'에서 홍대광과 무대에 올랐다. 지난 주에 이어 진행된 라이벌 데스매치는 TOP10 진출자를 가리는 최종단계로 관심을 고조시켰다.
연규성은 콜라보미션에서 패자부활전까지 함께였던 홍대광과 라이벌 데스매치에서도 만났다. 어느 정도 신경전이 예상됐지만 연규성과 홍대광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택해 무대를 꾸몄다.
알려진 것처럼 이승철의 '말리꽃'은 발라드이지만 특유의 고음영역이 존재하는 고난이도곡. 하지만 연규성과 홍대광은 깔끔하고 높은 음역대의 보이스를 내뿜으며 곡을 소화했고 결국 연규성이 TOP10에 진출했다.연규성은 특히 성대결절로 고생 중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규성의 손을 잡고 무대 밖으로 나온 홍대광은 담담하게 탈락을 받아들여 박수를 받았다. 다만 인터뷰 도중 참았던 눈물을 터뜨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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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