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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우(사진)와 재벌2세 저스틴 리의 성관계 사진이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국내에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
지난달 말 당시 현지 언론들은 인터넷에 매기 우와 타이완 재벌 2세 저스틴 리(리쫑루이·28)의 ‘은밀한’ 사진들이 게재돼 파문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사진에는 매기 우와 저스틴 리의 성관계 장면도 담겨 있으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소파에 앉은 매기 우를 담은 사진도 포함됐다.
대만 언론들은 저스틴 리가 유명 여성 연예인과 숱한 섹스스캔들을 터뜨렸다고 지적했다. 한 신문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 “저스틴 리는 여성에게 약을 먹인 뒤 성관계를 갖고 이를 촬영한 혐의로 수배됐다가 지난 달 23일 자수했다”며 “피해 여성은 약 60명으로 보인다. 매기 우 역시 그들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모델 겸 배우인 매기 우는 키 175cm, 체중 49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2006년 CTV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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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