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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방송캡처] |
최근 '응답하라 1997'로 서인국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가 연예계에 입문한 프로그램인 Mnet '슈퍼스타K' 출연 당시의 사진과 비교되고 있다.
'슈퍼스타K' 우승 당시 서인국은 전체적으로 살이 붙은 둥글둥글한 호남형.
그러나 연예계에 본격 데뷔 후 다이어트 덕분에 턱선과 매력적인 눈매가 살아났다는 평가를 얻었다.
데뷔 후에도 서인국은 매 앨범을 낼 때마다 '성형 의혹'을 받을만큼 변화한 외모 때문에 주목받았다. 이어 KBS2 '사랑비', tvN '응답하라 1997' 등에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후에는 자신만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카메라 마사지가 있다더니 진짜 멋있어졌음" "난 아직도 윤제를 못잊었음. 서인국이 가수라는 걸 까먹을 정도" "확실히 변하긴 했다. 남자들은 살 빼면 이목구비부터 사는구만" "왜 그땐 몰라봤지? 이런훈남을?" 등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97'에서 연기자로서 손색없는 재능을 보여준 서인국은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MBC 주말극 '아들녀석들'에서 바람기 다분한 막내아들로 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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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