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자원가치 부각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화학플랜트 사업을 병행함으로써 수익성이 가스전 개발 사업보다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일반적으로는 동부 유럽에서의 자원개발 배럴당 가치는 세계 평균의 1/4에 불과하지만, 수르길 사업의 배럴당 가치는 세계 평균의 85%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의 모잠비크 자원 지분 가치는 2.3조원으로 향후 최대 4배까지 증가할 가능성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주 애널리스트는 "오는 10월과 12월에 각각 시추될 2공을 포함해 향후 5~7공이 추가로 시추되면, 모잠비크 Area4의 매장량은 현재의 2배일 가능성이 있다"며 "자원가치도 2배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는 시추단계의 매장량 확률 50%를 적용하고 있지만, 개발이 더 진행돼 100% 확률 적용 단계에서도 매장량이 유지되면 자원 가치는 또 2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는 정부의 셰일 가스 개발 확대 정책의 중심"이라며 "셰일 가스 도입으로 인한 천연가스 도입단가 하락으로 미수금이 대폭 감소, 주가 상승 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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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