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한남자' 3회에서 마루(송중기)는 대기업총수인 은기(문채원)를 사다리라 칭하며 사랑했던 여인 재희(박시연)를 향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다짜고짜 집까지 찾아와 "여기서 살아요?" "여기 아직도 연탄 쓰죠?"라고 얄밉게 말하는 은기에게 마루는 "나한테 관심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못된 소리해요? 이상형이 잘 생긴 남자에요?"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서은기는 "빚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서요"라고 반박하며 마루에게 시계를 주려고 했지만 강마루는 "서로 엉킬 이유 없다고 한 거 같은데?"라고 일축했다.
또 빚지고 못 사는 성격이란 은기의 말에 빚을 청산해주겠다며 키스를 시도, 은기를 깜짝 놀래켰다.
초코를 데리러 가는 길에 마루는 꼭 오르고 싶은 산이 있기에 사다리가 필요하다며 "내가 작정하고 유혹하면 어쩔 거냐고요?"라고 물어 은기와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특히 은기는 극 말미에 재희(박시연) 앞에서 마루에게 "그쪽이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우리 만납시다"라고 고백해 4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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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