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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STAR 영상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지난 15일 씨스타 첫 단독콘서트 현장을 찾은 화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평소 씨스타 멤버 다솜과 절친한 사이인 화영은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화영은 데님셔츠에 뿔테 안경을 낀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환한 미소로 취재진을 맞이했다.
화영은 최근 근황에 대해 "저는 잘 지내요.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고 말하며, 끝까지 예의 바른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어 "무대에 서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는 조심스러운 듯 "죄송하다"고 짧게 답한 채 공연장을 빠져나갔다.
화영의 씨스타 콘서트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네요. 얼른 빨리 다른 활동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잘지내니까 다행이네. 솔로활동도 기대함" "화영씨 힘내세요~ 다음번에는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더욱 더 성장한 모습으로 멋진 가수가 되서 컴백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이 소속된 티아라는 지난 7월 화영을 둘러싸고 불화설과 왕따설이 불거졌으며, 이후 화영은 팀에서 퇴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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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