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조현미 기자] 홈&쇼핑(대표이사 강남훈)은 오는 21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 상품판로 확대를 위한 '일사천리(一社千里)' 방송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사천리는 각 지역별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홈&쇼핑을 교두보로 세상에 널리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라남도·전라북도·충청북도 등 전국 지자체와 공동으로 우수 중기제품 발굴에 들어갔다.
첫 방송은 전남 소재 중소기업인 황토랑양파즙영농조합법인에서 출시한 '황토나라 양파즙'이다.
이 제품은 껍질째 즙을 짜내 가공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홈&쇼핑 관계자는 "양파즙 외에 지역 특산오리, 굴비 등 해당 지역의 으뜸 상품들이 판매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며 "질 높은 특산품을 개발했음에도 자금력 열세 등으로 유통망 개설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홈쇼핑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쇼핑은 지난 1월 개국 이후 최근까지 취급 상품의 88% 이상을 중기 제품으로 편성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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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