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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과일보`유투브 공식채널 영상 캡처, 채은정 미니홈피 캡처] |
빅뱅 승리의 두번째 스캔들 의혹을 불러온 쿠보안나가 채은정과 걸그룹 '걸스킹덤'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승리와 일본계 모델 쿠보안나의 길거리 스킨십 사진이 중화권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사진 속 쿠보안나와 승리는 길거리에서 손을 잡기도 하고 뽀뽀를 하기도 했다. 중국매체는 쿠보안나에 대해 "쿠보안나가 문어처럼 달라붙어있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쿠보안나는 성룡아들 팡쭈밍의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당시 중국 언론과 네티즌들은 "쿠보안나가 유명해지고 싶어 팡쭈밍을 유혹했다"며 쿠보안나에 비난의 시선을 보냈다.
이런 쿠보안나 관련 사실이 하나 더 공개됐다. 클레오 전 멤버인 채은정과 함께 지난 2011년 7월부터 홍콩에서 5인조 걸그룹 걸스킹덤(Girls' Kingdom)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것. 채은정 미니홈피에는 쿠보안나와 걸스킹덤으로 활동한 사진들이 게재되어있다.
한편, 승리와 쿠보안나의 스캔들에 대해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스캔들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히며 스캔들을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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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