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9일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개선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 유지.
김운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의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치를 밑도는 17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도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은 2013년 2분기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어 면서, "G폰을 기점으로 소비자의 인식 전환이 시작될 것을 기대한다"며, "지난 2분기를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G Phone. 변화의 시작
▷ 3분기 매출액 12조 5,664억원, 영업이익 1,785억원으로 예상
LG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2.3% 감소한 12조5664억원으로 예상된다. MC사업부 매출액이 1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HE사업부는 2분기 수준 유지, HA사업부는 감소 그리고 AE사업부는 계절성 영향으로 2분기 대비 큰 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 1785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전 전망에 비해서 감소한 수준이다. HE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이전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 스마트폰 시장 내 경쟁력 강화 중
LG전자는 2012년 2분기를 기점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상승세로 전환하였다.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승한 4개 업체에 포함되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입지가 압도적인 것에 비해서 나머지 업체들의 입지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LG전자는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G Phone을 기점으로 소비자의 인식 전환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만원 유지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이는 최근 주가 상승으로 PBR이 1.0배까지 상승했으나 2011년을 저점으로 ROE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고,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은 2013년 2분기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어 다른 투자 대안에 비해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되고,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 개선으로 입지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LG전자의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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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