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철 교보증권 일산지점장
주말 뉴욕증시는 양적완화로 인해 인플레이션 상승이라는 부정적 의견이 나왔지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00달러 돌파를 시도했고, 금값은 소폭 강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비해 5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코스피는 지난주 양적완화와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의해 3%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전일은 장 초반 약세로 시작했지만 오후들어 낙폭을 축소시키면서 2000선을 지키면서 마무리 되는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코스피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종목이 우세한 모습을 보였고 업종별로는 기계, 전기가스, 은행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한솔CNS가 삼성전자와 CJ GLS의 해외 물류거래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였고, 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33억, 4265억 정도의 순매도를 보였고, 외국인은 5031억 순매수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720억, 비차익 150정도의 순매도세를 보였다.
그간 종목별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던 코스닥은 양적완화 시행이후 코스피 대비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장중 상승전환했지만 기관의 매도세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하락 종목이 우세했고, 업종별로는 금융, 섬유, 운송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문재인 대선 후보의 일자리 발언에 사람인에이치알, 에스코넥 등의 취업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와 서비스 제휴 협약 체결 소식에 와이디온라인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웰크론한텍이 계약체결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0억, 87억 정도의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은 560억 가량의 순매도세를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제조업지수에 대한 실망감과 상승 피로감에 하락 마감했다.
유가는 반미시위가 이어지면서 지정학적 불안감에 소폭 오름세였으나, 장 막판 전략비축유 방출 소문에 큰 폭의 하락으로 마감했고, 금값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현재 시장에서의 화두는 양적완화의 영향으로 인한 유동성 장세가 지수의 상승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수 있는가이다.
현재의 지수대에서 대형주를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지수가 상승할수록 펀드환매 물량에 의해 상승을 제한 받을 수 있고, 양적완화가 펀더멘탈 자체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여부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대형주 중에서도 선별적 매매를 통한 단기트레이딩이 유효해 보이고, 중소형주 중에서도 종목별로 수익률의 영향이 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대형주 중에서는 정유화학 대표 업종 SK이노베이션, 호남석유, 건설, 철강등의 업종 대표주등이 유효해 보이고 중소형주에서는 하반기 태블릿PC 출시 기대감에 따른 대형터치패널 업체 에스맥, 일진디스플레이, 단섬유 LM제품 시장 M/S비율이 40%를 육박하는 휴비스, 방송 콘텐츠 관련 SBS컨텐츠허브등이 유효해 보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