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지난 8월 방송된 프로그램중 몰입도가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은 MBC의 '무한도전'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8월 프로그램몰입도지수(PEI)를 조사한 결과 가장 몰입도가 높은 프로그램 톱 10을 17일 발표했다.
PEI는 개별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조사해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높을수록 몰입도가 높고 100보다 낮을수록 몰입도가 낮음을 의미한다.
프로그램몰입도지수(PEI) 파일럿조사 때부터 높은 몰입도를 기록했던 '무한도전'은 PEI 143.5로 1위를 차지했다. MBC 파업기간 동안 방영됐던 '무한도전 스페셜' 역시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몰입도를 기록했다.
MBC는 1위 '무한도전' 외에도 '골든타임', '아랑사또전', '닥터진' 등 트렌드에 맞춘 탄탄한 스토리의 드라마들이 선전하며 인기 예능프로그램보다 상위권에 랭크됐다.
KBS '안녕하세요'는 본방송과 재방송이 모두 톱 10에 드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안녕하세요 스페셜'은 시청률 대비 가장 높은 PEI를 얻은 고효율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혔다.
한편, 이번에 발표한 PEI지수는 지상파 채널인 KBS-2TV, MBC-TV의 58개 프로그램에 대해 전일 해당프로그램을 시청한 만13~59세 남녀 1만 1555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조사됐다.
코바코는 매월 정례적으로 PEI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TV 광고영업에 본격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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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