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신지애(24.미래에셋)가 프로데뷔 후 누적상금 100억원을 돌파했다.
신지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CC(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41만8825달러(약4억6682만원)을 받아 누적상금 104억원을 기록했다.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 데뷔한 신지애는 국내에서 20승을 기록하며 20여억원을 챙겼다.
2008년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에 진출한 신지애는 통산 5승으로 1억6515만엔(약23억5000만원)을 받았다.
이어 신지애는 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으로 547만303달러(약 60억9000만원)의 상금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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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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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