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미국와 일본이 일본영토에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비한 두 번째 미사일 방어 레이다를 설치하는 데 합의했다고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이 17일 밝혔다.
이날 패네타 장관은 도쿄에서 모리모토 사토시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열고“미사일 방어레이다 설치는 양국동맹으로 하여금 일본을 방어하고, 전방에 배치된 미군의 전투력을 향상시키며 미국 본토를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서 지키는 일”이라며 이 같은 합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패네타 장관은 지난 16일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열도) 영유권 분쟁으로 첨예한 대립을 펼치는 중국과 일본 간 충돌 가능성에 대해서 "이들 국가가 이런 저런 종류의 도발에 관여할 경우 일방이나 상대방의 오판이 폭력, 충돌로 귀결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