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HGST (舊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 ·現 웨스턴디지털, NYSE: WDC)는 17일 더 큰 용량과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위한, 기업 및 클라우드 고객 용 헬륨-충전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플랫폼을 발표했다.
2013년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된 새로운 플랫폼은, HGST 의 기존 5중 플래터를 뛰어넘어 더 큰 저장 공간과 더 낮은 TCO 에 대한 향후 몇 년 간의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집약적 기록 밀도 (areal density) 대한 하드 디스크 업계 전반의 도전에 부응하여, 3.5인치 폼 팩터에 7 중 플래터로 설계된 새로운 플랫폼은 기가 바이트 당 비용은 절감하는 동시에 더 커진 저장 용량으로 비용 당 효율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헬륨 충전 방식으로 용량, 전력, 냉각 및 스토리지 밀도 (storage density)에 대한 데이터 센터 전반의 TCO를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기기, 인터넷 서비스, 소셜 미디어 및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등 폭발하는 데이터 양에 부응하기 위해 기업과 클라우드 및 빅 데이터 고객들은 지속적으로 스토리지 인프라 비용 개선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 냉각 스토리지와 같은 새로운 스토리지 모델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순식간에 저장 및 이용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초 고 용량(hyperscale)의 데이터센터는 저 비용/높은 저장 공간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적화된 TCO의 대 규모 스토리지를 확보해야 한다.
TCO 의 최적화는 결국 테라바이트 당 비용/전력 소비(Watt), 그리고 시스템 무게/평당 피트 당 테라바이트의 문제로 귀결된다.
공기 밀도의 1/7에 불과한 헬륨은 HGST의 밀폐(sealed) 드라이브 플랫폼에 획기적인 이점으로 작용한다.
낮은 밀도로 인해 모터에 가해지는 물리적 힘이 줄어, 회전하는 디스크의 스택(Stack)에 걸리는 드래그 힘을 극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낮은 헬륨 밀도로 인한 유체 흐름은 디스크와 암(arm) 사이에 버펫팅(buffeting)효과를 발생 시켜, 데이터 센터 위로 헤드(head)를 위치시키고 궁극적으로 7개의 디스크를 하나에 밀폐할 수 있게 한다. 이로써 디스크 간의 더 밀착된 배열이 가능하다.
또한 데이터 트랙 (track) 간의 거리를 줄여, 데이터 밀도 역시 증가 시킬 수 있다. 헬륨의 낮은 전단력(Shear Forces)과 효율적인 열전도는 드라이브의 발열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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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