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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무신' 속 김주혁 고문 장면의 비밀이 밝혀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 스페셜 방송에는 김준(김주혁 분) 고문 장면에 얽힌 비화가 공개됐다.
'무신' 제작진은 김준이 뜨거운 숯불에 고문을 당하는 장면에 대해 "불을 진짜 숯을 발 밑에 두었다. 화상을 입을 정도는 아니지만 더운 여름에 햇빛에 숯불 열기 때문에 몸이 빨갛게 익는다. 고통스러워서 짓는 표정이 그대로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김주혁에 "너무 미안하다. 이 기회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무신'은 9월 15일 방송된 56회를 끝으로 10개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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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