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현영 기자]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3년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가솔린 가격이 상승하며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9년 6월 이후 최대 상승폭으로 확인되었다.
앞서 전문가들은 0.5% 상승을 예상했으며 전월인 7월에는 보합을 기록한 바 있다.
전년대비로는 1.7% 오르며, 7월 상승률인 1.4%를 웃돌았다.
가솔린 가격이 2009년 6월 이후 최대폭 상승하며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에 80% 가량 기여했다.
다만 변동성이 높은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의 경우 전월보다 0.1% 상승(계절조정수치)해 7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전망치 0.2%는 하회했다.
전년 대비로는 1.9% 상승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 2.0% 상승 및 전월 수치인 2.1% 상승을 모두 하회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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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