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증시가 미국 연준의 부양책 효과에 장 초반 1% 넘게 급등하고 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보다 공격적인 추가 부양책을 꺼내들자 시장이 환호를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이날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매월 40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담보증권(MBS)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의 초저금리도 기존의 2014년말에서 6개월 연장해 2015년 중반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역시 연말까지 지속함으로써 매달 850억 달러 규모의 장기 채권 보유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1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28분 현재 9114.64로 전날보다 1.33%, 118.94엔 오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1992.24로 전날보다 2.13%, 41.55포인트 상승 중이다.
닛케이지수가 9100엔을 웃도는 것은 약 2주 반만에 처음이다.
달러화 대비 엔 시세는 여전히 고점을 맴돌고 있지만 도요타 자동차 등 주력 수출주들은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