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조현미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의 명품 여행 상품을 모아놓은 JM(Jewerly Mode)는 비행기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돼 가격과 품격을 모두 잡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상품 이용자는 인천공항 내 VIP 샌딩서비스, 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3억원 여행자 보험에도 자동 가입된다.
특급호텔에서 스위트룸 이상으로 객실을 업그레이드 해주고 과일 바구니와 와인을 제공한다.
전 일정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진행된다.
싱가포르, 홍콩·마카오, 방콕, 캄보디아, 시드니·골드코스트, 시드니·헌터밸리 등의 상품이 출시돼 있다.
스타일리쉬 싱가포르 5일 상품의 경우 싱가포르 최고 호텔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샹그릴라 라사센토사 호텔에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머라이언파크와 나이트사파리·보타닉가든 관람, 싱가포르플라이어 체험, 유니버셜스튜디오 자유 관람 등이 포함돼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가격은 405만원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