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고용시장 회복에 여전히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민간연구단체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8월 노동추세지수가 전월의 하향 수정치에서 0.51% 상승하면서 108.59를 기록했다. 전년대비로는 6.2% 오른 수준이나 최근 지수가 지난 2월 이후 거의 변화하지 않으면서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컨퍼런스보드의 거시경제연구 디렉터 개드 레바논은 "최근 수 개월간 경제활동은 2% 이내의 확장세를 보이는데 그쳤으며 이같은 더딘 성장세는 올 연말까지 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환경에서는 월 1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보드의 노동추세지수는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노동부 통계국의 구인대상 일자리 자료와 연방준비제도의 산업생산지수 등 8개의 노동시장 지수를 종합해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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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