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가수 하하의 결혼을 허락했다.
하하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 녹화에서 수지가 보낸 결혼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수지의 문자 메시지에는 "저는 아무도 만나면 안 되고 만약 누구를 만나더라도 오빠한테 꼭 허락받으라고… 근데 왜 오빠는 저한테 결혼 허락 안 받으세요? 우리 신랑 신부로 손잡고 뛰던 그날의 추억을 잊으신 건 아니죠?"라며 장난기 섞인 원망의 글을 보냈다.
이어 "제가 두 분의 결혼을 허락하는 의미로 직접 메시지를 보내요. 오빠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별 언니와 반짝반짝 빛나게 행복하세요"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앞서 하하와 수지는 지난달 5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신랑신부 역할을 맡으며 방송 후에도 오빠 동생으로 친분을 유지해 왔다.
또한, 하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수지는 남자 친구가 생기면 꼭 나에게 허락을 받고 만나야 한다"는 영상메시지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수지의 문자메시지와 하하의 결혼 준비 과정이 담긴 '하극상'은 오는 11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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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