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연인 이민정과의 호칭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라이징스타'에서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과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병헌은 최근 공개 열애를 선언한 이민정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이민정의 남성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문을 연 이병헌은 서로의 호칭에 대해 "나는 이름을 부르고 이민정은 오빠라고 부른다"고 고백,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사실 공개 연애를 선언하면 영화관이나 식당에 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데이트가 거의 불가능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민정이 촬영장에 도시락을 싸왔다. 정말 고마웠다"며 이민정의 도시락 내조를 자랑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오빠라고 하지 언니라고 하겠니" "오빠? 삼촌아니야? 삼촌아니고 진짜 오빠"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민정이랑 만나서 정말 나한테 미안해? 그래? 그렇게 미안하면 헤어지던가" "민정이가 오빠~하고 애교 보여주면 병헌이 형 녹을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병헌은 할리우드에 진출해 본명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영어이름을 따로 사용하지 않는다. 남자 스태프에게는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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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