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언론에서 억대의 수입을 벌었다고 하는데, 실제 뭔가가 오지는 않았다"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 대열에 합류한 가수 싸이의 수익이 공개된 가운데 싸이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고백한 말이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싸이의 광고촬영 모습이 전파를 탔고 여기서 싸이는 수입 관련 질문에 실제 온 것이 없다고 밝혔다.

싸이 수입은 음원, 콘서트, 광고, 저작권료, 행사 수익 등으로 구성된다.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현재 다운로드만으로 약 3억 6000만 원, 스트리밍으로 약 4000만원의 수익금을 벌었다.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 단독 콘서트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쇼’는 약 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0억원의 매출수익을 올렸다.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쪽은 역시 광고. 싸이의 광고 모델료는 통상 약 4~5억원 정도이며 현재 싸이는 약 10개의 광고 계약이 진행 중이다. 대략 40억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된다.
여기에 국내 저작권료와 각종 행사 수익, 해외 판매량 및 저작권료가 더해지면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벌어들일 수익은 100억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국경을 막론하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4일 오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공개 52일 만에 조회수 1억건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가수 최초의 단일 콘텐츠로, 싸이는 1억뷰 시대의 첫 포문을 연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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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