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대한가수협회 회장 태진아가 원로 가수 조미미(본명 조미자) 별세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9일 밤 경기 부천시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미미의 빈소를 찾아간 태진아는 "갑작스러운 고인의 죽음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슬퍼했다.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고인의 사망소식이 알려진 9일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한 태진아는 "불과 한 달 전에 KBS 1TV '가요무대'에 함께 올랐던 것 같은데 갑작스럽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또 "예전에 극장쇼 무대에서 처음 만나 친하게 지냈다" "평소 조용했지만 후배들에게도 잘 대해 주셨던 참 따뜻한 분이셨다. 얼마 전에도 만나 '가수협회 이끌어 가느라 힘들지?'라며 챙겨주셨다. 항상 정이 넘치는 분이셨다"라고 고인을 회상했다.
고인은 향년 65세로 9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자택에서 간암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부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진행된다.
故 조미미는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1965년 '떠나온 목포항'으로 데뷔했다. 1969년 '여자의 꿈'을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바다가 육지라면', '선생님', '먼데서 오신 손님', '단골손님', '눈물의 연평도', '개나리 처녀'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고인의 유족으로는 두 딸 안애리 씨와 애경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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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