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김미송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SK브로드밴드 보고서를 내고 "내년 영업이익은 7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는 IPTV가입자 확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통신사들이 LTE가입자 모집에 집중해 유선통신 경쟁이 완화됐다"며 "이에 따라 인당마케팅 비용을 증가시키지 않고도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2013년 이익 레벨업 될 것: 2013년 영업이익은 77% 증가할 전망이다. IPTV가입자 확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통신사들이 LTE가입자 모집에 집중해 유선통신 경쟁이 완화되었다. 이에 따라 인당마케팅 비용을 증가시키지 않고도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룹 구조조정으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 SK브로드밴드는 자회사인 브로드밴드디앤엠 흡수합병을 시작으로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계열사간 중복사업을 일원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구조개편에 관해 정해진 사안은 없지만 SK텔레콤 자회사들의 중복업무 제거는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필요한 과정이라고 판단한다. 브로드밴드CS가 영위하는 고객센터관리서비스도 양도될 가능성이 높고 미디어사업부문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미디어사업의 통합도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기업가치는 장기적으로 통합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반영해야 함: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5,000원을 유지한다. 투자포인트는 IPTV 수익성 개선으로 2013년 이익이 대폭 상향될 것이라는 점과 기업사업부문 고객 확대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적정주가 5,000원은 2분기말 기준 12개월 선행 EBITDA 6,230억원에 적정 EV/EBITDA 4.5배를 적용한 값에 해당된다. 장기적인 그림에서 통신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유무선 통합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가는 주당 자산가치까지는 도달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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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