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란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부정출발로 실격 판정을 받았던 당시, 쑨양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박태환이 실격을 받고 며칠 뒤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쑨양을 만났다. 쑨양이 입고 있던 옷으로 내 어깨를 툭 치고 가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안 그래도 미운데 나를 치고 가서 화가나 주먹을 불끈 쥐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뿐 아니었다. 당시 화를 참지 못했던 장미란은 "코치님께 가서 '감독님, 쑨양이 옷으로 날 쳤는데 쫓아가서 땅콩 한 대 놓을까요?'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말해 출연진과 방청석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쑨양이) 기분이 너무 나빠서 볼때마다 째려보며 '때려? 말아?'라고 고민할 정도로 발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승승장구'의 시청률은 7.5%(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2주 연속 SBS '강심장'을 제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