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이병헌이 여자친구 자랑을 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에서 열린 영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 이하 '광해')의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연인 이민정과의 열애 관련 질문에 입을 열었다.
이병헌은 "말이 통하는 여자"라며 "유일하게 날 웃길 수 있는 여자다. 재미있는 사람이어서 나를 웃게 만든다"고 말하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병헌은 열애가 공개된 이후 이민정이 촬영장에 도시락을 싸온 일화도 공개했다. "작품 때문에 식이요법 중인 나를 위해 민정이가 최근 촬영장에 나와 스태프들 도시락을 싸왔다" "모두가 맛있다고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요리를 못 할 줄 알았는데 요리도 잘하더라"고 이민정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앞서, 이병헌과 이민정은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인을 선언했다. 지난 8월 19일 이병헌 홈페이지에는 "이민정은 이제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됐다. 이 관계를 진중하게 이어가고자 한다"며 자필편지가 공개됐다.
한편,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시대 비운의 왕 광해를 조명한 팩션 사극이다.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등 호화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이병헌은 왕과 천민이라는 1인 2역을 소화한다. 9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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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