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3일 입찰되는 국고채 3년물 1조4000억원이 2.73% 부근에서 낙찰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3년물 1조4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달 6일 실시된 국고채 3년물 1조4500억원에 대한 입찰은 낙찰금리 2.80%, 응찰률 477.6%에 마무리됐다.
PD사들은 이날 국고채 3년물 입찰이 특별한 변수가 없는 가운데 민평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의 강세가 유지되긴 하겠지만 금리 수준이 워낙 낮아서 추가로 하락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증권사의 한 PD는 "지금 상황은 강세 쪽으로 가고 있는데, 워낙에 금리가 최근 하락해서 더 강해지기 보다는 현재 수준에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시장은 QE3 보다는 다음 주에 있을 금통위에 대한 기대가 더 우세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증권사의 한 PD는 "특별한 것이 없어서 2.72~2.73% 부근을 생각한다"며 "다만, 지금 금리가 워낙 낮아서 강한 상태보다 1bp 정도 높게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국고채 3년물 12-2호는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bp 내린 2.73%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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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