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SM, YG, JYP, 미디어라인, 스타제국, 유니온캔, 뮤직팩토리 등 7개 주요 음반기획사의 유통을 맡고 있는 KMP홀딩스와 손잡고 지난 4월 2일 런칭한 스마트폰 전용 음악 콘텐츠 앱 ‘지니(Genie)’가 서비스 개시 5개월 만에 100만 고객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타 음악사이트가 PC 기반에서 가입 및 콘텐츠 소비가 이뤄지는 반면, 지니는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로서 처음으로 100만 고객을 돌파한 데에 큰 의미가 있다.
KT 측은 지니가 ▲ 전곡 미리듣기, 지니 AR영상쇼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 종량제, 가격차등제 도입으로 음악 산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 음원 권리자 수익률 향상을 통한 음원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한 음원의 ‘가격차등제’를 적용해 음원 권리자가 음원 가치에 따라 직접 가격을 책정할 수 있게 하고, 권리자의 다운로드 수익률도 글로벌 표준인 70%로 높임으로써 권리자의 정당한 이익을 보장하여 국내 음원 시장이 보다 건강하게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KT는 지니 1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9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지니에 신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3천원 상당의 지니 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올레클럽 고객이 9월 30일까지 월정액 상품인 지니팩 가입시에는 50% 할인된 금액인 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때 할인액만큼 별 포인트는 소진된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 본부장은 "스마트폰 전용 음악 서비스로 출범한 지니가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로 이번에 100만 고객 돌파를 달성했다"며, "지니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환 KMP홀딩스 대표는 "건전한 음악 생태계와의 공존을 가능케 해 준 지니의 100만 고객 돌파는 음악 제작, 생산자 기반 디지털 컨텐츠 시장 활성화에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지니를 통해 양질의 K-POP 콘텐츠가 지속 생산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생태계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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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