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옵티머스 LTE2(LG-F160L) 이용 고객이 VoLTE 서비스 ‘知音(지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
‘知音(지음)’은 어디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HD음성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성, 영상, 채팅 등 서비스의 융합·공유를 통해 교감까지 이루어지도록 하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옵티머스 LTE2 가입 고객은 PC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및 LG전자서비스 센터 방문을 통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사용해 간편하게 VoLTE를 이용할 수 있다.
VoLTE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고객센터(휴대폰에서 114)로 전화를 하거나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知音(지음)’ 서비스 가입 후 VoLTE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S3(SHV-E210L)도 이달 중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Vo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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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