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정유주들이 수익악화 소식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에 비해 5000원(2.89%) 내린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과 GS도 각각 2.33%, 1.20% 내림세를 보이는 것.
올 상반기 국내 정유사의 영업이익이 100% 가까이 감소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나빠졌다는 분석에 급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8240억원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 1조6579억의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GS칼텍스의 경우 영업이익이 725억원에 머물면서 작년 동기 1조1033억원에 비해 93.4% 급감했다.
에쓰오일의 영업이익도 지난해 8891억원에서 올해 2245억원으로 74% 감소했고, 지난해 3241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현대오일뱅크는 250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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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