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뉴시스] |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금주의 아이돌' 녹화에는 '아름다운 밤이야'로 활동 중인 그룹 비스트가 출연해 프로필 검증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기광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단신', '꼬맹이'라는 별명과 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기광은 "(프로필에 적힌) 170.5cm 라는 키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170cm가 넘는 것은 확실하다"며 "지금도 키가 조금씩 자라는 것 같다"고 밝혀 '170cm 미만' 논란을 일축시켰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작년보다 조금 큰 느낌이다"라며 이기광의 키 해명에 힘을 실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광 키 해명 귀엽다!", "이기광 키 170은 넘는다. 해명이지만 몬가 안습!", "이기광 키에 상관 없이 좋아", "그 정도 생겼으면 키 작아도 되잖아", "이기광이니까 괜찮음", "이기광 키 해명, 키가 크고 있다잖아", "키가 뭐가 중요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기광 키 해명 포함 비스트의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주간아이돌'은 2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