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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미정 씨 미니홈피] |
23일 오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9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정성룡 선수의 아내 임미정 씨는 아들 정강민 군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임미정 씨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와 청초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8년 12월 정성룡 선수와 결혼한 임미정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2005년 ‘엘리트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올랐으며, 2006년 미스코리아 경남 진으로 선발된 바 있다.
임미정 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진짜 예쁘다.....심지어 어려", "정성룡 선수가 결혼한지 저렇게 오래된걸 처음알았네요. 그나저나 좋으시겠어요 정성룡선수", "어라 누굴 부러워해야하는거지? 잘어울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은 종료 직전 터진 하태균의 극적인 동점골로 대전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1점을 추가해 4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K리그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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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