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호화캐스팅으로 기대를 불러 모은 '신의'가 노국공주와 공민왕의 첫만남, 부상을 입은 최영과 그를 치료하려는 유은수, 그리고 야심만만한 기철 등 각 캐릭터의 감정선이 깊어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신의'는 김희선의 6년만의 복귀작이며 '태왕사신기' 연출의 김종학과 송지나 작가의 두 번째 만남이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방송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드라마 '골든타임'과 경쟁구도를 가고있다. '신의'는 20일 10.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제공) 시청률을 기록, '골든타임'과 3.7%p차를 보였다.
특히 '신의'는 공민왕과 최영의 재해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치가 높아지며 20대 배우 류덕환과 이민호의 미친 연기력으로 시청률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민왕 류덕환과 최영 이민호는 이미 실제 역사적 인물을 연기하는 부담감 속에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극 중 인물을 재해석하는데 성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20일 방송에서 류덕환은 노국공주(박세영 분)와의 첫 만남을 연기하는 공민왕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 약소국 왕자로서의 비애감과 울분을 토하는 공민왕을 재해석 한 것이다.
이민호 역시 원칙과 신의를 중요시하는 최영 장군의 캐틱터를 표현하며 아련한 눈빛 연기로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여성 시청자들은 이민호 눈빛 연기로 인해 '최영 앓이'를 시작했다.
현대에서 고려시대로 온 유은수 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물 공민왕과 최영이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과 공감을 이끌어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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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