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LG화학과 삼성SDI가 미국의 2차전지 담합 조사 소식으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9시30분 현재 전날에 비해 3500원(1.08%) 내린 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 역시 전날에 비해 1.32%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19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는 삼성SDI와 LG화학 등 우리나라와 일본의 2차전지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소형 전지 담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솔 한화증권 연구원은 "확인 결과 LG화학이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형 2차전지의 대부분은 애플에게 납품하는 물량"이라며 "당연히 가격 결정권은 애플이 가지고 있으며, 가격결정권이 없는 상태에서 어떤 담합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에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 주가 하락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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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