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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제공]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배우 심이영이 '넝굴당' 장군이 엄마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연기와 미모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뽀글머리를 하고 어리숙한 전업주부 고옥을 연기하는 심이영이 19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스틸사진'에서 세련되고 도시적인 워킹우먼으로 변신하여 반전 연기를 선보인 것.
심이영은 극중 시간강사인 남편을 전임교수로 만들기 위해 카세일즈를 하며 생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생활력 강한 아내 역을 맡았다. 그는 물심양면으로 남편을 뒷바라지하다 현실에 지쳐 남편에 악에 바친 독설을 마구 퍼붓는 등 현실적인 아내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넝굴당'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와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 심이영 모습에 네티즌들은 "와 저런게 연기자지" "드라마 스페셜보다 장군이 엄마가 나와서 깜놀했네" "심이영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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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