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기업공시 정보를 공시 직전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던 한국거래소 직원이 숨진채 발견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 시장운영팀 이 모(51)씨가 지난 18일 경기도 모처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 모씨는 기업으로부터 접수한 공시정보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되기까지 10여분이 소요되는 점을 이용, 특정기업의 공시정보를 사전에 일부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내부조사를 벌인 결과 이 모씨에 일부 공시 의혹이 발견돼 서울 남부지검에 통보한 상태였다"며 "지난 16일날 통보를 했으나 15일 경부터 연락이 두절되서 수사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안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이 모씨에 대한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