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21일 국내 증시는 전일에 이어 하방 경직성을 보이는 가운데 추가적인 상승 시도를 할 전망이다.
전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슈피겔지(독일 현지언론)에서의 ECB 국채매입 가능성에 대한보도로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인과 독일의 국채매입에 대한 부정적 입장으로 대부분의 유로존 국가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미국 주요증시는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 부제 속에서 유럽 경기부양 기대감 약화되며 약세 출발했으나 애플 등 기술주의 강세로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의 경우, 모멘텀이 부재하지만 외국인의 여전한 위험자산 선호로 반등 시도가 예상된다.
박옥희 IBK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국내증시는 그 동안 유럽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가 호재로 작용했던 만큼 유로존 리스크 해결을 위한 정책 기대감 약화가 부담으로 작용 가능하다"며 "그러나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럽 문제 국가들의 국채 수익률이 간밤에 전거래일 대비 하락했던 것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위험자산 선호가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날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예상한다"며 "지수가 하방경직성 보이는 가운데 향후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둬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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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