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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뜬 신혼부부의 카톡 화면 캡쳐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카톡 캡처 화면에는 퇴근하는 남편과 아내의 대화가 나와있다. 특히 남편에 비해 단촐한 아내의 말이 네티즌들에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대화 내용은 이렇다. 남편이 신혼생활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가고있어요" "이제 우리 서로 말 높여요" "서로 위해요" "사랑해요" "아껴줘요"라고 부인에게 먼저 카톡을 보냈다.
이에 부인은 "술주정부리지말고오면바로자라"라고 한번의 대답을 남겼으며 동시에 남편도 "감사해요" 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부인의 카톡 메세지를 확인한 남편은 "헉"이라고 반응했다. 카톡 메세지는 여기까지 공개되었다.
이 화면을 본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은 "ㅋㅋㅋ 시크" "푸핫 ㅋㅋㅋ" "이런 개털일세 왜 저럴까 뭣때문에" "디박 시크하신 부인님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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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