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공개된 드라마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컵라면을 들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괴물'에서 초반부에 나와 화제가 됐던 '헤드폰女' 분위기와 흡사하다.
사진 속에는 가로등에 살짝 얹어놓은 듯한 하얀 우산 아래에서 정유미는 남들의 시선 따윈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오랜 시간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운 듯 쌓아놓은 컵라면과 음료병 등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듯 한곳을 응시하고 있어 드라마 전반적인 스토리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도시정벌'에서 정유미는 극중 한류스타 김현중(백미르)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쥬얼리 디자이너 이단비 역을 맡아 그 누구보다 정직하고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드라마 ‘도시정벌’은 김현중 남궁민 김승우 김영호 김희원 최철호 박효준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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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