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은 16일 전혜빈 트위터에 "너가 거절해준 덕에 이 남자가 지금 내 옆에 있잖니. 에이 웃자고 한 말인 것 다 알고 니 맘 다 알아. 괜히 맘고생하지 말아. 그래도 정 미안하면 축의금을 많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15일 전혜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과거 정색하며 고백을 거절했던 하하 오빠"란 글로 두 사람의 결혼소식을 축하했다. "정글 다녀와서 뒤늦은 기사를 보니 내가 과거 정색하며 고백을 거절했던 하하 오빠가 사랑스런 별이의 허스밴드가 된다고..하하오빠 미안해요. 그땐 장난인 줄 알았어요. 별아! 하하오빠! 너무 축하해요. 두사람 너무 잘 어울려! 부럽!"이라고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거센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전혜빈은 별이 쿨하게 사과를 받아들이자 "오케이. 나 너무 땀났어. 수명이 삼십년 단축된 거 같아. 고마워 별아. 축의금은 너에게 단독으로"라고 화답했다.
별은 "혜빈이랑 저랑 친해요. 혜빈아 난 웃었어. 그런 블랙코미디 내 스타일이야. 축하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연이어 게재하며 전혜빈 축하글의 오해 소지를 무마시켰다.
한편 하하는 지난 2일 방송됐던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과거 시트콤 출연 당시 전혜빈을 진심으로 짝사랑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10년 전 논스톱에서 전혜빈과 같이 러브라인을 형성한 적이 있다. 키스신도 찍다 보니 장난으로 좋아하던 것이 진짜로 좋아하게 된 적이 있었다. 과감하게 고백하려다 개망신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