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최근 채권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조정이 단기적으로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공동락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8월부터 2개월 연속 금리가 인하될 수 있다는 기대가 무산됨에 따라 일정 수준 조정은 불가피할 수 있으나 그 폭과 속도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여전히 유효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긍정적인 지표 동향은 극단적인 비관론에 대한 개선일 뿐 아직 확고한 경기 회복의 징후로 해석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9월 금리인하 기대가 유효하고 지표 역시 실물 경기의 본격적인 회복을 가리킨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현재의 금리 수준은 매수시도가 가능한 영역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국고채 3년물 기준 2.95%의 금리 수준은 향후 기준금리의 기대치인 2.75%와 비교할 때 매수 시도가 가능한 영역"이라며 "보험, 연기금 등 장기투자기관들의 경우 현 수준에서 매수 시기를 모색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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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