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키움증권에 대해 "일회성 PI(자기자본투자) 손실과 부진한 거래대금이 영향을 미쳐 실적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Q12 일평균거래대금은 6.3조원으로 QoQ 26.1%, YoY 31.4% 크게 감소했으며 시가총액 회전율 또한 131.5%로 역사적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에따라 동사의 수탁수수료 수익도 QoQ 23.2%, YoY 26.3% 감소한 351억원에
그쳤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지난 4,5월에 발생한 PI 평가손실이 116억원 반영, 경상적 수준이하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당사는 2Q12 일평균거래대금이 전분기 6.3조원 대비 22.9% 증가한 7.4조원
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전반적인 수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따라 키움증권의 2Q12 순이익은 303억원(연환산 ROE 15.0%)으로 경상적인 수준을 회복하며, FY12 순이익은 1,182억원으로 ROE 13.8%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8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일회성 PI 손실과 거래대금 급감으로 부진한 1Q12 실적 시현
키움증권은 연결 기준 1Q12 영업이익 105억원(-71.3% QoQ, -70.8% YoY),
당기순이익 84억원(-69.9% QoQ, -68.8% YoY)을 시현하였다. 이는 동사의
경상적인 이익(분기 순이익 300억원) 수준 및 컨센서스 대비 낮은 실적이며,
일회성 PI(자기자본투자) 손실과 부진한 거래대금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1Q12 일평균거래대금은 6.3조원으로 QoQ 26.1%, YoY 31.4% 크게 감소했으
며 시가총액 회전율 또한 131.5%로 역사적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사의 수탁수수료 수익도 QoQ 23.2%, YoY 26.3% 감소한 351억원에
그쳤다. 또한 4, 5월에 발생한 PI 평가손실이 116억원 반영되어 경상적 수준
이하의 실적을 기록했다.
2Q12 순이익 303억원 전망, FY12 예상 ROE 13.8%
당사는 2Q12 일평균거래대금이 전분기 6.3조원 대비 22.9% 증가한 7.4조원
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전반적인 수익 개선이 가능할 것
으로 판단한다. 키움증권의 2Q12 순이익은 303억원(연환산 ROE 15.0%)으로
경상적인 수준을 회복하며, FY12 순이익은 1,182억원으로 ROE 13.8%를 시
현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8,000원 유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밸류에이션 매력(FY12F PBR 1.5배)으로 여
전히 매수 여력이 존재하며, 키움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8,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 산출은 6개월 fwd BPS 38,780원에 target
PBR 2.0배를 적용한 것이다. 현재 커버리지 증권사들의 평균 밸류에이션이
FY12 예상 ROE 6.6%, fwd PBR 0.8배 수준이므로 동사 FY12 예상 ROE
13.8%를 고려하면 적절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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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